▲ 뉴질랜드전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는 한국 선수단
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제30회 술탄 아즐란샤컵 4차전에서 뉴질랜드에 졌습니다.

한국은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풀리그 뉴질랜드와 경기에서 1-4로 패했습니다.

전반을 0-3으로 끌려간 한국은 3쿼터 심재원이 한 골을 만회했으나 결국 3골 차 패배를 당했습니다.

1승 3패가 된 한국은 10일 홈팀 말레이시아와 5차전을 치릅니다.

(사진=대한하키협회 제공, 연합뉴스)